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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공학부 조승연 교수 연구팀, 울릉도 및 독도 라돈모니터링 실시
- 연세대학교 환경공학부 조승연 교수 연구팀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동안 울릉도 및 독도 라돈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울릉도 및 독도를 방문하여 토양 샘플 채취 및 해수 및 지하수 채수, 실내 라돈측정을 통해 라돈노출환경을 분석하고 평가하여 전국 라돈지도에 울릉도와 독도를 추가할 예정이다.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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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용칠 교수, UNEP 수은 전문가 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
- 우리 학부의 서용칠 교수는 캐나다 오타와에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된 수은의 배출 제어를 위한 최적 가용기술 (BAT) 도출을 위한 유엔환경계획(UNEP) 전문가 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이 전문가 회의에는 31개국의 수은 전문가 45명이 참석하여 BAT 가이던스를 작성하기로 하여 금년 11월까지 2차례의 회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UNEP 주관 으로 열리는 국가간 협상 회의에 제출하게 된다. UNEP는 수은을 지구적인 유해 오염물질로 규정하고 국가별 관리를 위한 미나마타 국제협약을 2013년 10월에 일본의 미나마타에서 체결한 바 있으며 본 회의는 이의 후속 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아울러 서교수는 일본 교토에서 3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2014 3RINCs 국제폐기물관리학술대회에서 '한국의 폐기물 관리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였다. 3RINCs 국제학술대회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폐기물 자원 순환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로 약 30개국에서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5년도에는 한국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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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공학부 신임 노성철 교수님 인터뷰
- 1. 교수님께서 걸어오신 길과 약력을 소개해주시겠습니까? 저는 매사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호기심 많은 인생길을 걸어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공계가 적성에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공계 중에서도 기계공학을 전공했고요. 학부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지냈으며 석사 박사는 카이스트에서 했습니다. 기계공학에는 많은 세부전공이 있지만, 열․유체 에너지에 관한 실험과 수치계산으로 학위과정을 마쳤습니다. 그 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서 인공위성 및 발사체에 대한 열해석을 주로 연구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 개발 시의 공력 해석을 하였습니다. 또한, 몽골국제대학(MIU) 및 연변과학기술대학(YUST)에서는 풍력 및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하였습니다. 2. 연세대학교 환경공학부로 오시된 계기를 알고 싶습니다. 제가 연세대학교 환경공학부로 오게 된 것은 정말 은혜 인 것 같습니다. 지난해 연세대 원주캠퍼스 환경공학부 교환교수로 오게 되었고, 막상 와서 보니 에너지 분야도 활발히 연구하고 있어 “정말 좋다” 생각했는데, 막상 하반기 환경공학부 교수 임용이 있어 지원하게 되었고, 이렇게 환경공학부에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3. 전공 분야와 향후 연구하고자 하시는 분야를 알고 싶습니다. 제 전공분야는 앞에서 잠시 말씀드렸습니다만, Thermodynamics, Fluid Dynamics, 그리고 Heat Transfer를 통한 유체유동 및 에너지 분야 이며, 현재 풍력터빈 블레이드 설계와 태양광 에너지 이용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좀 더 효율이 높은 풍력터빈 블레이드 개발과 고효율 Photovoltaic 장치개발에 관심이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의 보다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폐기물에너지, 수소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에 Exergy개념을 적용하는 연구를 하고자 합니다. 4. 환경공학부 학생들과 같이 활동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으시다면? 아직 거기까지 생각은 못했습니다만, 기회가 닿으면, “에너지와 인체”에 흥미 있는 사람들과 함께 활동해 보는 시간이 있으면 합니다. 5. 환경공학부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해주십시오. 지구상에 수많은 나라와 사람들 속에서 원주에 위치한 연세대 환경공학부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제 생애 대단히 뜻 깊은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의미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만남이 이어져 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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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훈 교수, 산소공급 상황에서도 수소 생산 가능 효소 발견
- 전병훈 연세대 교수팀은 광합성 녹조류에서 산소가 있는 환경에서도 수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수소화효소'를 찾아내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Nature Communications)' 4일자 온라인판에 발표했으며, 3월 3일자 연세춘추 학내단신에 게재되었다. <참고> 1. 한국연구재단 2. 연세춘추 3. 동아사이언스 4. 파이낸셜뉴스 5. 머니투데이뉴스 6. 정책브리핑 7. 아주경제 8. 미래창조과학부 9. 뉴스와이어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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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공학부 유재연 학생의 'The University of Akron' 교환학생 인터뷰
- 1. 유재연 학부생과 ‘The University of Akron' 대학교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보과대 환경공학과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유재연입니다. 저는 항상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은 도전적인 학생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는 동아리활동으로 2학년 때는 학업으로 3학년 때는 다양한 조교활동과 리더십을 위한 활동으로 열심히 보내고 4학년은 그동안 준비해왔던 것들을 바탕으로 1년 동안 교환학생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곳은 미국 오하이오 북동부에 위치한 'The University of Akron' 대학교입니다. 300 여개의 학사와 대학원 과정의 학위 프로그램이 있고, 학생들의 독창적인 생각을 끌어내기 위해 도움을 줄 교직원들이 있는 대학 중심의 도시입니다. 교환학생으로 간 경우, 미국인 친구들과 서로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학교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을 만들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 교내 도서관은 총 3개로 각 단과대학의 특성마다 도서관이 다른 구조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공부 스타일이 각자 다른 학생들이 입맛대로 골라서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교내 어디서든 넓은 캠퍼스와 탁 트인 하늘을 느낄 수 있으며, 각 단과대학들을 연결하는 학교 버스가 있어서 캠퍼스가 넓고 건물들이 멀지만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전 미국에서 1, 2위를 다툴 정도로 좋은 기구들과 깨끗한 환경의 헬스장이 있고, 암벽등반을 할 수 있는 곳과 다양한 실내외의 트렉에서 조깅을 할 수 있으며, 수영장 및 스파 시설도 있어, Akron 대학교 학생들은 무료로 이런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느꼈던 많은 것 (한국대학교와 다른 점) 제일 확연한 차이점은 수업 분위기였습니다. 한국의 수업은 정말 조용한데, 미국의 수업은 정말 시끄럽습니다. 수업에서 단 한마디도 하기 어려워하는 한국학생들에 반해, 미국 학생들은 열띤 토론을 합니다. 어떤 학생들은 교수님께 장난식의 질문도 하면서 수업 분위기를 띄우기도 합니다. 교수님은 유쾌한 학생이라고 농담을 받아치기까지 합니다. 이런 수업은 집중 뿐 아니라, 기억에 남고 사고를 논리적으로 할 수 있게 하면서, 지금 학생들이 대학에 와서 배우는 목적과 그 목표를 언제나 생각하게 도와줍니다. 제 전공이 도시-환경공학이었는데, 이 전공자들은 무조건 학교를 다니는 중 총 1년의 인턴을 해야만 졸업이 가능한 제도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학교와 기업들 간의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학교 수업 과목 중에 인턴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었고 이것이 졸업필수요건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성실하게 1년 동안 그 회사에서 인턴을 해 본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쉽게 그 회사로 발탁이 되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국의 대학에서 전공을 바꾸는 것은 마치 인생의 모든 것을 바꿀 것처럼 힘들게 결정하고 바꾸는데요. 보통 학과를 바꾸기 위해 요구하는 것들이 많은데, 미국은 자유롭게 바꿀 수 있게 되어있고, 학생들도 그렇게 심각한 결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공을 바꾸는 것은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계속해서 탐구하고 나를 알아가는 연습으로 생각하는거죠. 나와 맞지 않는 공부를 억지로 하는 것은 오히려 무의미한 시간낭비로 생각하죠. 그래서 미국은 재학기간이 보통 5년이 넘어요. 어떤 학생은 결정한 학과를 졸업하기 위해서 6년동안 학교를 다니기도 합니다. 3. Akron 대학교에서 이루게 된 학업적 성취가 있나요? 공부를 잘 하는 것이 그 학생의 가치를 평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미국에서도 학업성취를 잘하는 학생들에게는 칭찬과 독려, 상과 장학금을 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pass/fail 로 표기되는 교환학생 성적표와 관계없이 열심히 노력했고, 1학기와 2학기 모두 Dean's List 에 올랐습니다. 이것은 학업우수자 명단으로 학교차원에서 열심히 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북돋워주기 위한 일종의 상이에요. 전 학생 대비 상위 3-5% 정도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적극적으로 먼저 찾고 요청하면 그 만큼 얻어 낼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부와 대학원의 교육 레벨의 차이는 엄청나서 대학원 이라는 그룹 자체가 하나의 기업 같아요. 학부 교환학생 자격으로 갔던 저는, graduate 과목을 듣는 것에 제도적 한계가 있었는데, 담당 교수님들마다 뵙고 설득하여 도움을 받아 도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design 과 research 수업을 들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았습니다. 또한 Golden Key International Honour Society 초청을 받아서 Honour Society Member 가 되기도 했습니다. 4. 한국이 제일 많이 생각났던 때와 극복 방법은 무엇이었나요? 신기하게도 미국생활이 저와 너무 잘 맞았고 그들의 생활방식, 사고방식이 제게는 오히려 편했어요. 가끔 한국음식이 그립고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기도 했지만, 나를 둘러싼 새로운 것들과 배울 것들로 가득 차 있는 하루하루가 제게는 너무도 소중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집중하면서 견디었던 것 같아요. 힘든 일도 금방 털어 일어났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맞이하는 것이 행복했어요. 5. 앞으로 미래 계획과 또 다른 도전 앞으로의 미래 계획을 어느 정도 구상하고 출발했던 미국행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녀오고 다른 생각들이 많아졌습니다. 지금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막막하지도 않아요. 시간에 너무 얽매이거나, 나이가 많아진다고 조급해 하기에는 제가 젊고 열정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한테는 많은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해요. 머릿속에 그려놓은 여러가지 길과 이상적인 제 미래의 모습은 저를 그 길로 이끌게 할 것입니다. 6. 연세대학교 환경공학부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사실 요즘엔 나이가 적거나 많거나 각자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고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삶을 갖기 위해서는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표현 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저도 아직 한참 배워야 하지만 누구나 모를 때가 있고, 실수가 받아들여지는 시기에 시도를 해보지 않으면 정작 사회에 뛰어들고 나서 그 단계를 밟게 될지 모르죠. 안정한 선택을 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사회에 살고 있지만, 지금만 해 볼 수 있는 도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질 기회들이 있습니다. 지난 날 들의 선택은 스스로 가장 중요하고 최선이라고 여기는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제 3자는 여기기 때문에 지금의 행동이 각자의 몫이 되는 거겠죠? 후회 없을 도전과 시도를 만드는 것은 결국 자신을 찾는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너무 뒤늦게 알아버렸지만, 여러분들은 대학 4년 동안 자신을 찾아내길 바랍니다.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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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새로운 환경공학부 학부장님, 정형근 교수님
- 2014년도 3월 1일자로 환경공학부 학부장님은 노현석 교수님에서 정형근 교수님으로 위임되었습니다. 학과장님과 관련된 업무는 정형근 교수님께로 문의바랍니다. 정형근 교수님 연구실 - 백운관 337호 연락처 - 033) 760-2421 이메일 - hkchung@yonsei.ac.kr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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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공학부 조승연 교수팀, KBS2 TV 추적60분 방영
-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에서는 ‘침묵의 살인자’ 라돈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추적60분’ 제작진은 비흡연자들의 폐암 원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한 여성이 공개한 영상을 발견했다. 해당 여성은 자신의 폐암 발병의 원인을 집에서 나오는 위험한 물질을 꼽았고, 그 물질은 라돈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사는 곳도, 나이도 다른 폐암 환자 32명의 집을 조사했고, 이들 모두에게서는 라돈 수치가 기준치 이상 높게 나왔다. 한편 라돈은 지각 중의 토양, 모래, 암석, 광물질 및 이들을 재료로 하는 건축자재 등에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천연가스다. 우리 환경공학부와 자연방사는 환경보건센터가 함께 2개월간 동행취재하였다.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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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원비 석사과정생 제3회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포럼, 우수논문상 수상
- 제3회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포럼(AFORE2013), 우수논문상 수상!! 우리캠퍼스 환경공학부 소속 석사과정 재학중인 한원비 학생이 11월 6일(수)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포럼(AFORE2013)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포럼은 2011년 처음 개최된 학회로써 사단법인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에서 주관 하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기술, 정책, 보급 등에 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국제 학술 대회이다. 본 학회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규슈대학,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학회이다. 이날 한원비 학생은 두 가지 주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화 메탄을 이용해 청정에너지(수소)를 생산하는데 있어 우수한 성능의 촉매 개발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참신한 주제와 우수한 영어 발표 능력을 인정받아 발표자 400명 중 8명 에게만 수여되는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에 수상소감으로 한원비 학생은 “노현석 교수님과 에너지&환경공학 연구실 선배들의 조언 덕분에 좋은 성과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하며 “향후 우리나라를 신재생에너지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 연구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 내용은 우리학교 SNS를 통해 홍보되었다. www.facebook.com/nextyonsei를 참고 바랍니다.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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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캠퍼스 친환경문화 확산 공모전 동상 수상
- 2013년 12월 11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3년 그린캠퍼스 '친환경 문화 확산 공모전' UCC 부문에서 환경공학부 이상엽 학우가 동상을 수상하였다. UCC의 주제는 '그린캠퍼스를 열기위한 생활습관' 이다.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무심코 이루어지는 학생들의 친환경적이지 않은 행동들을 풍자하는 UCC이다.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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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미 박사과정생, WISET 주최 전국 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 환경공학과 대학원 정유미 박사과정생이 11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EST)에서 주최한 지역공 학융합연구팀제 사업 발표대회에서‘빈곤국가의 안전한 식수공급을 위한 전기분해 모듈(호호바; H2OH2 O Bar) 제작 및 적용성 평가'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준원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정연구원은 전기분해 기술을 이용하여 미생물 제거 를 위한 소독제를 생성하는 모듈인 호호바를 제작하고 평가한 기술로 호평을 받았다. 호호바는 H2O(물)의 의미와 모듈이 보급되어 사람들이 호호 웃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데, 총 크기 가 2.8×3.3×20 cm로 한 손에 잡히는 막대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이 편리하다. 호호바는 소독만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는 한계점이 있으나, 낮은 가격(약 3만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 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빈곤국가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적정기술(appropriate tech nology)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에는 환경공학부 정윤희, 디자인예술학부 안호연, 원주여고, 치악고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강준 원 교수가 지도했다.
- 환경공학부 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