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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대한민국환경대상] 연세대라돈안전센터(센터장 조승연 교수), 환경교육 부문 대상 수상
- 6월 10일 진행된 ‘2020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연세대라돈안전센터(센터장 조승연 교수)가 환경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라돈안전센터는 라돈에 대한 다양한 연구사업과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환경부 지정 환경보건센터를 운영하면서 라돈에 대한 교육, 만화책, 세미나, 체험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사회 저변에 라돈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켰다. 한국표준협회와 실내공기 인증사업을 진행해 미세먼지(PM10)와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 유기화합물, 초미세먼지(PM2.5), 곰팡이, 라돈 등 12가지 항목의 실내공기 분포를 측정해 실내공기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국내 실내공기 전문가, 청소년 교육 분야 전문가, 의학관련 전문가, 라돈 사업 현업 종사자로 구성된 전문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내 국내 최초 라돈 프리하우스를 건축해 모범적인 라돈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어린이집 교사 라돈 안전교육, 라돈 심포지엄, 청소년 일일 라돈캠프, 초중학생 대상 라돈 봉사단 운영, 2월 22일을 세계 최초로 라돈의 날로 지정, 무료 정밀 라돈 조사 및 저감 등 라돈기부 사업, 한국표준협회와 라돈안전인증제도 운영 등 2015년부터 실내공기 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승연 센터장은 "이번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으로 국민들의 라돈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올해부터는 소위 ‘라돈 어벤져스’를 출범하여 뜻을 함께하는 여러 단체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라돈관리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환경공학부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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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 교수 편찬도서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 환경공학부 조승연 교수가 편찬한 도서인 "라돈, 불편한 진실"이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062177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 분야의 연구 및 저술 활동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분야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여 대학 등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 환경공학부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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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회 환경부 물환경 공모전 수상
- 환경부, 수자원공사에서 주관한 2019년 제 6회 물환경 공모전에 Y-GARD(Yonsei-Green Algae Reduction Device)라는 팀명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환경공학부 염정훈, 김소용, 김경래 학생이 참가했다. 이들은 2019년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 에서 인큐베이팅 캠프를 진행하였고, “Tripple S<SuperSonic Solution of green algae control>”라는 장치를 설계 및 제작 연구 하였으며, 특히 2019년 9월 6일 ‘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19’(장소:대구exco)에서 이 기술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팀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받았다.
- 환경공학부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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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공학부 학술소모임 ‘그리닝’ 환경부 주관 '2019년 그린캠퍼스 환경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 환경공학부 학술소모임 ‘그리닝’ 환경부 주관 '2019년 그린캠퍼스 환경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환경공학부 학술소모임 ‘그리닝’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그린캠퍼스 환경동아리 지원사업' 동아리로 선정되어 동아리 운영비 3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환경부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3~4월에 공모를 거쳐 신청받은 환경동아리 73개 중에 활동 계획서의 평가결과가 우수한 50개를 최종 선정하고, 동아리 당 300만 원씩 총 1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닝’은 2009년 3월부터 운영되어 온 환경공학부 소모임으로서, 환경보호를 앞장서 실천하며 대학생들에게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닝의 주된 활동으로는 원주시 지구의 날 기념행사 '지구야 사랑해' 참여, 원주기후변화홍보관 견학 및 봉사, 환경 기자단 활동, 교내 환경 관련 캠페인 실시 등이 있다. 그리닝은 올해 4월 2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학생회관 1층에서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스모스 화분을 나누어 주고, ‘그리닝’과 ‘식목일’로 삼행시 이벤트를 진행하며 많은 학생들이 식목일을 기념하고 식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5월 14일에는 학생회관 1층에서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프로젝트와 세계 기후난민 구호활동에 기부되는 환경 팔찌를 판매하고, 텀블러를 가져오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나누어줌으로써 학생들에게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였다. 5월 17일에는 원주 행구동에 위치한 기후변화홍보관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 방문하여 지구온난화 사태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해 배웠으며 향후 이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의견을 나눠보았다.
- 환경공학부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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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준 박사(환경공학 04학번) 경남대학교 교수 임용
- 환경공학부 04학번 장원준 박사(지도교수: 노현석)가 경남대학교 정년 트랙 전임 교원으로 임용되었다. 경남대학교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 대학으로, 창원 지역 주력 산업 고도화 및 첨단 산업 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한 ‘창원 INBEC 20 전략 산업 실행 계획’에 핵심 교육·연구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역 우수 대학이다. 장원준 박사는 “도시 고형 폐기물의 가스화로 생산한 합성 가스의 수소 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 고부가가치 화합물로의 전환” 및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개질을 통한 합성 가스 생산 및 자원화”라는 연구 분야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장원준 박사는 “환경공학부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더불어 지도 교수님을 비롯한 학부 교수님들의 지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정진하여 연구력 향상에 집중한 결과 교수 임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라고 밝히며, “순수 본교 환경공학부 출신 두 명의 박사 학위자가 교수로 임용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후배들도 의심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장원준 박사는 이어서 “연세대학교 환경공학부의 우수한 환경 전문 인력 및 연구력과 함께 경남 지역 내 국가 산업 단지를 포함한 경남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연세대-경남대 간 공동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 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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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엽 박사생 I-CIPEC 우수 논문발표(포스터) 1위 수상
- 연세대학교 환경공학부 이상엽 박사생(지도교수: 서용칠교수)이 지난 12월18일~21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I-CIPEC(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bustion, Incineration/Pyrolysis, Emission and Climate change) 국제학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 논문발표 1위를 수상하였다. I-CIPEC(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bustion, Incineration/Pyrolysis, Emission and Climate change) 학회는 연소, 소각, 열분해, 가스화 등 열 공학 관련 연구 주제로 초점을 맞춘 학회로써 올해에는 세계 13국가에서 학계, 산업, 및 정부 기관 참여자들 86명이 논문 발표를 하였다. 주로 청정에너지, 폐자원 에너지, 소각, 대기오염물질 제거, 정책, 경제, 등의 주제로 하여 세계 각 나라의 동향을 파악하며 실정에 맞는 신기술에 대한 연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상엽 박사생이 발표한 논문은 Recycling of Bottom Ash Generated from Incineration of Solid Refuse Fuel Residue Using Hydrothermal Treatment 주제로서 SRF 제조공정에서의 반입량 대비 40% 잔재물이 배출되며 이를 Mechanical Biological Treatment로 질적 개선을 한 뒤 소각공정에 도입, 유기성 폐기물의 비율이 높음으로써 소각재의 Chlorine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공정상의 문제로 인해 도입한 수열처리기법과 관련, 염소농도를 낮춘 바닥재를 활용하여 벽돌 재활용을 한 연구이다.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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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홈커밍데이 학과행사
- 2018년 11월 10일 11시부터 진행된 홈커밍데이 학과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교수님, 졸업생, 재학중인 학우들과 함께 취업과 고민 등 다양한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취업하신 선배님과의 토크콘서트로 많은 학우들이 다양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기업, 공직, 공기업, 창업, 환경분야 이외의 다른 분야로 취업하신 선배님으로 구성되어 다양한이야기로 학우들이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취업진로를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점심식사와 뒷풀이로 선후배간 친목을 다지고, 점심식사후에는 함께 뚝방길을 걷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 홈커밍데이에서는 더 많은 학생들이 졸업하신 선배님을 만나 친목을 다지며 정보 교류의 장이 되는 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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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찾아가는 일자리 박람회 개최
- 환경부, 한국환경산업협회, KEITI, 인크루트에서 주관한 [찾아가는 환경일자리 박람회]가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에 개최되었다. 이는 환경 관련 전공자와 강소 환경기업 간의 Face-to-Face 만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기업 및 기관 대표가 직접 대학교를 찾아가서 설명하는 형식의 현장 박람회로 개최되었다. 또한 한국환경산업협회에서 강소 환경기업 및 각종 일자리 지원정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학생들의 취업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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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지속가능발전 대학생 캠프 환경공학부 학생 참가 및 수상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UNOSD(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에서 주관한 2018년 지속가능발전 대학생 여름 캠프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환경공학부 김자연, 김지민, 임현지 학생이 참가했다. 이들은 2018년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영어로 진행한 이 캠프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특히 Goal7: Affordable and Clean Energy, Goal 8: Decent Work and Economic Growth, Goal 12: Responsi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 Goal 14: Life Below Water 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고 토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자연 학생은 'Best Group Presentaion Award 를 수상했다. 관련기사: http://www.d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
- 환경공학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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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 대학원 선정 홍보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숙명여대와 연세대를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 대학원'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대학은 21일 기술원과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매년 2억원씩 5년간 대학별로 10억원을 지원받아 환경 분야 혁신 성장을 이끌 석·박사급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숙명여대는 '데이터 기반 환경경제 최적화 컨설팅' 과정을 만들고, 연세대는 '지능형 환경측정·빅데이터 분석·사업화' 과정을 개설한다. 특히 이들 대학은 해당 과정을 거친 전문가들이 미세먼지, 유해물질 관리 등 국민적 관심이 많은 분야에 취업하거나 관련 사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지식을 습득하는 데에서 나아가 혁신적인 생각으로 우리 사회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청년 인재가 나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환경부와 기술원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으로 10개 대학에 약 56억원을 지원해 총 1천201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 환경공학부 2019.03.18